생산본부 생산기술센터
프로세스 혁신 그룹
야마모토 리사
2015년 입사 공과대학 응용생명공학과 졸업

생산본부 생산기술센터
프로세스 혁신 그룹
야마모토 리사
2015년 입사 공과대학 응용생명공학과 졸업
*소속관계는 2024년 12월 기준입니다

나는 다이셀의 아보시 공장과 하리마 공장의 바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다이셀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대학에서 폐쇄 수역의 폐수 처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기 때문에 취업 활동을 할 때 일본 최대의 폐쇄 수역인 세토 내해에 인접한 화학 공장에 집중했습니다
나는 "전통 재료로 만든 제조"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카지노 커뮤니티에 합류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우리 카지노 커뮤니티 설명회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셀룰로이드를 핵심 소재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온 이 카지노 커뮤니티의 역사에 매료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부서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공장의 기존 프로세스에 통합하고, 실험실, 벤치 및 파일럿에서 실증 테스트를 수행하여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 구현을 위한 확장을 고려합니다
처음 부임했을 때 분석,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통해 기술검증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폐수처리 기술을 실제 장비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실험실 테스트와 파일럿 테스트를 매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연구를 진행하면서 염두에 두는 것은 실제 기계를 작동할 때 항상 상황을 주시하는 것입니다 획득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할 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운영자의 작업량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없을까' 등 다양한 각도에서 시스템 상태를 구상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현재 부서에 배정된 2년차는 또한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일럿 스타트업과 안정적인 운영 확립을 담당하게 되었고, 정상상태 성능 평가부터 비정상 조건을 가정한 운영까지 모든 종류의 운영 대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인상을 남긴 것 중 하나는 파일럿 작업이 시작된 직후 연구실에서 기대했던 성능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지 못했고, 입사한 기간이 짧아서 '내가 과연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겁이 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파일럿은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는 상사의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저는 상사 및 선배 동료들과 토론을 했으며 대학 및 제조업체와의 인터뷰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시행착오 시범 운영을 진행한 결과, 실험실 연구를 통해 예상할 수 없었던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나는 단지 혼자 일하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느낍니다


저는 대학시절 실험실에서 사용했던 장비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 운영 중인 시범시설 중에는 높이가 10m에 달하는 탱크도 있는데, 처음 올려다봤을 때 깜짝 놀랐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재택근무를 포함하는 업무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업무상 실험실 실험과 수질분석 등을 하기 때문에 출근시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험실에서 보내고, 재택근무와 사무업무, 회의 등을 합니다 실험 결과를 분석하거나 토론해야 할 때,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경험이 풍부한 연구자, 상사, 선배 동료들과 직접 또는 원격으로 항상 협의하여 걱정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끔 업무 중간에 즐겁게 수다를 떨기도 하고, 매일매일 편안한 일터인 것 같아요

"공장 폐수"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럽고 냄새가 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뜨릴 수 있는 혁신적이고 멋진 폐수처리시설을 짓고 싶습니다! 그게 내 생각이다
환경과 생물에게 친절한 깨끗한 공장을 만들기 위해 폐수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더 넓은 분야의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는 계획을 세우고 일본과 해외의 여러 지역으로 가서 각 지역의 맛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즐깁니다
이 사진은 제가 대만으로 혼자 여행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입사 1년차,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친해진 대만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추천해 준 현지 명소를 소개해 주었습니다